카이스트 공대 교수님 중심으로 mOS 플랫폼을 구축하고 기업과 기관이 협업하여 “미래 교통”에 대한 “지속적인 테스트베드” 구축을 목표로 50여명의 기업/기관/교수님들이 참석하는 행사가 개최되었다. 당일 시연행사는 mOS 기반의 Infrastructure(Vision Sensor, WIFI, LTE, Traffic Light)와 연동되어 자율주행셔틀버스와 자율주행차량과의 통신을 통하여 차량의 위치정보와 상태정보 주행에 따른 모니터링과 원격제어를 통하여 교차로 Dilemma Zone에서의 교차주행 시연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에서 이모션과 이엠지는 자율주행셔틀버스의 주행/구동/조향 등의 제어와 자율주행 솔루션 적용을 통하여 mOS기반의 Infrastructure와 통신기반의 자율주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딥모빌리티 시연행사를 기반으로 기업, 학교 및 기관이 함께 지속적으로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활용함으로써 미래교통의 핵심적인 교두보 역할에 기여할 것이다.
[행사 목적]
대구지역 내 AI 관련 분야별 기업의 기술 솔루션 및 트랜드 발표와 인공지능 기반 혁신기술 발표를 통하여 분야별 정보 교류와 기술 협업 네트워크를 강화 기반으로 지역 내 AI 기술 활용한 산업의 촉진기회 자리를 마련하였다.
2022년 하반기 광주과학기술원과 이모션 기술연구소는 미래형자동차 핵심기술 R&D 전문인력 양성 프로젝트 일환으로 "Convergence projects for autonomous driving AI5003"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2022년 12월 12일 광주과학 기술원 세미나 실에서 진행사항 공유와 결과물 발표하는 자리를 함께하였습니다.
[핵심 발표 내용]
이모션은 최근 베이리스와 AUTOSAR Adaptive 기반의 자율주행 SW 플랫폼 기술 개발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대구의 '이모션(emotion)'은 차부품부터 시작해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자율주행 전문기업 이모션(대표 허성만)은 레벨4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자율주행 셔틀버스 플랫폼을 개발, 상용화 단계에 임박했다고 밝혔다.
이모션은 ㈜이엠지(EMG)와 자율주행 셔틀·셔틀제어를 위해 외부통신 인터페이스를 개발했다. 셔틀버스 제어를 위한 초정밀 소프트웨어도 자체 개발했다.
사업단은 향후 양산 제품에 대한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하고, '헬로캐디'의 로봇과 파생된 소형 모빌리티 개발은 티티엔지가, 교환형 배터리 BMS 및 배터리팩 개발은 이모션이 맡기로 했다.
허성만 이모션 대표는 “기술사관을 통해 취업한 직원들은 탄탄한 기본기를 갖췄다”며 “기술사관의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습득한 직무 능력이 회사 성장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성만 이모션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올해 말까지 고성능 제어보드의 양산 샘플 공급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안착할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캐디'의 로봇 개발은 티티엔지가, 제어 플랫폼 기술 개발은 이모션이 맡기로 했다.
대구시가 스마트시티 사업을 스마트교통·행정·경제 등 6개 분야 17개 사업으로 확대하면서 대구형 스마트시티 모델과 관련 기업의 해외 진출을 본격 추진한다.
대구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대상도시로 선정돼 인공지능(AI)기반 스마트교통체계를 본격 확산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대구시는 그간 (주)카카오모빌리티, (주)이모션, 한국과학기술원 등 6개 기업·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뒤 AI기반의 도심교통혁신 서비스를 기획해왔다.
시연회에는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채홍호 대구광역시 부시장, 김진표 대구경찰청장, 성명호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장이 참석하였으며, ㈜이모션 등의 기업이 참여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는 대구시와 협업해 긴급차량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AI 기반 스마트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교통체계’는 2023년까지 3차 순환선 내 250여 개 교차로의 교통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교차로 내 지능형 CCTV를 설치한다.
이모션은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19' 에 참가해 전기버스의 위치뿐만 아니라 배터리와 승객의 상태 등 모든것을 알 수 있는 관제시스템을 선보였다.
이모션은 최근 스마트폰 미러링 기능을 활용, 버스운행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 최근에는 이래오토모티브와 공동으로 폭스바겐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교통체계’는 2023년까지 3차 순환선 내 250여 개 교차로의 교통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교차로 내 지능형 CCTV를 설치한다.
차량용 소프트웨어(SW) 전문 업체인 이모션(대표 허성만)은 최근 폭스바겐과 5000억원 규모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시스템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